‘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 25일 견본주택 개관

  • 입력 2016년 4월 25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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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은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경상남도 진주시 혁신도시 상4-2-3블록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6~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2㎡ 71실 △전용 27㎡ 60실 △전용 38㎡ 11실 등 총 142실과 지하 1~지상 4층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

지난 2014년 7월 선보인 ‘라온프라이빗 시티’를 비롯해 ‘라온프라이빗 위버’,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 1·2차’ 등 진주혁신도시에서 연이어 분양에 성공한 라온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약 400만㎡ 규모로 조성 중인 진주혁신도시 중심지에 입지해 이전대상인 총 11개의 공공기관 배후수요를 대거 흡수할 예정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9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연말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입주하면 약 3600여 명의 배후수요가 확보된다.

이와 함께 300여 개의 유관기관도 이전 예정이며 경상대학교, 연암공업대학 등 다수의 대학이 인근에 있어 도시조성 완료시 총 인구가 4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온프라이빗 시티 S는 진주혁신도시 최초 테라스형 및 3베이 혁신설계(일부 실),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기국탑 등 빌트인 풀옵션을 갖춰 입주민의 만족도와 편리성을 높였다.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탑마트, 인근에 롯데몰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이용 가능하다. 또한 수영장, 축구장, 박물관을 갖춘 LH주민개방시설이 단지 앞에 있고 영천강 수변공원도 가깝다.

단지 내 휴게공간으로 5층에 하늘마당과 최고층에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편리한 상가동선을 위해 설계되는 오픈형 선큰(지하 1~지상 2층 연결)은 지하층의 개방감은 물론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1층 근린생활시설에는 아케이드가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269-1번지에 있다.

(사진제공=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 문의 055-752-6226)
(사진제공=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 문의 055-752-6226)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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