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산업개발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오피스텔 22일 오픈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한양산업개발)

한양산업개발은 지난 22일 울산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었다.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는 울산혁신도시 업무1용지(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529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지상 23층, 총 648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21㎡A 509실 △22㎡A-1 66실 △27㎡B 36실 △26㎡C 37실이다.

단지는 울산 우정혁신도시 최중심에 공급되는 단독형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9곳의 공공기간 이전 완료…다양한 생활 인프라 확보한 직주근접 오피스텔
단지 인근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 9곳이 이전 완료했고 한국에너지공단도 2018년 이전되고 산학연구 클러스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쇼핑·엔터테인먼트·레저시설 등을 갖춘 신세계 라이프 복합센터(백화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약 3000여 명의 관공서 근로자들과 향후 신세계 라이프 복합센터에 40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는 우정혁신도시 중심에 있어 울산전역을 차량으로 30분내 접근가능하며 울산IC, 울산공항, KTX울산역 등이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차별화된 단지설계와 고급 부대시설로 생활 품격↑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했고 세대별로 냉장고·렌지후드·전기쿡탑·세탁기·오븐 등 빌트인 가전이 제공된다. 또한 타입별로 심플&모던(전용21㎡A타입, 22㎡A-1타입), 리프레시&럭셔리(전용27㎡B타입), 스마트어반(전용26㎡C타입) 등 디자인 콘셉이 반영돼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초소형 평형이지만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을 통해 공간 활용을 높였다. 먼저 넉넉한 크기의 인조 대리석을 상판으로 사용한 고급 멀티 테이블이 설치해 식탁, 책상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게 했다. 빌트인 옷장에 상·하부 수납장을 설치했고 보일러실과 실외기를 내부공간에서 없애고 50cm의 상부 수납공간 확보했다.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2.7m 천장높이(우물천장 포함 2.85㎡)와 각 실내에 2개소 이상의 대형 환기창(일부타입)을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외관은 고급스러운 커튼월 시공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2015년 북미조명학회상 수상팀이 디자인에 참여한 조명은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울산우정혁신도시의 랜드마크급 단지답게 멀리서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내부에는 6성급 포시즌스서울호텔 사인디자인팀이 참여해 건물 전체에 일관된 호텔급 사인디자인을 적용해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에 일관되고 감각적인 사인 디자인을 적용 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싱글라이프에 특화됐다.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되며 반려견을 위한 애견유치원도 계획 중이다.

쾌적한 조경 공간도 확보했다. 벽천정원이 조망 가능한 인테리어로 호텔급 로비와 라운지를 조성했고 옥상정원과 더불어 오픈형 녹지공간을 제공하는 오픈에어링가든(3층) 등 다양한 내·외부 조경공간을 마련된다.

단지 내 CCTV, 주차관제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차량번호 자동인식 시스템, 셉테드(CPTED)범죄예방설계 등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마련된다. 그 외 원격 난방제어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24㎜ 로이복층 유리 등이 적용돼 관리비도 절감된다.

#합리적 분양가에 금융혜택까지 ‘풍성’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오피스텔은 탁월한 입지와 희소성을 갖춘 상품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췄다.

분양가격은 최저 1억2000만 원대부터 시작되고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10%, 중도금은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512-6에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