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내 생활 인프라 풍부

  • 입력 2016년 4월 21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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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에서 대부분의 생활이 가능할 만큼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이 진화하고 있다.

실수요 위주로 재편된 주택시장의 변화로 커뮤니티시설의 역할도 달라졌다. 과거 놀이터, 경로당 등 천편일률적이었던 시설이 건설사들의 노력으로 최근 대형도서관, 실내골프장, 산책로, 대규모 상가 등 다양해지고 있다. 입지, 브랜드 등과 함께 커뮤니티시설이 아파트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된 것이다.

대림산업이 분양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커뮤니티시설 및 각종 부대시설이 마련돼 도시와 같은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지하 2~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725가구로 규모다.

단지 내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 숲 속에서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단지 내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도 예정돼있다.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의료시설 및 학원, 카페, 레스토랑 등도 들어선다.

서울~세종고속도로(착공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개통예정)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있고 기흥역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 중이다.

(사진제공=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문의 1899-7400 )
(사진제공=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문의 1899-7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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