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초역세권 ‘마지막 프리미엄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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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반도건설이 4월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c-20블록에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를 분양한다. 반도건설은 김포에서만 이미 1∼5차 시리즈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입지를 다진 바 있어 이번 분양물량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분양 예정인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현재 한강신도시 시세 리딩 아파트로 꼽히고 있는 ‘반도유보라 2차’와 동일 운양동 생활권인 데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단지는 김포 한강신도시 Ac-20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2층, 4개 동 전용 72, 78m² 19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2m² 121가구 △78m² 78가구로 구성된다.

운양동 연내 추가 신규 공급 없어

이번에 분양하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 역세권과 상업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에서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일대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를 마지막으로 연내 더 이상 새 아파트의 공급이 예정돼 있지 않은 만큼 입지적 프리미엄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운양지구는 2013년 주변 아파트 단지의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기존에 입주한 아파트 역시 한강신도시 내 아파트 시세를 이끄는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선호도 높은 틈새평면에 테라스, 다락 특화설계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특별한 면적 구성과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가 더해져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소형보다는 넓게, 중형보다는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2, 78m²로 구성되며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통풍이 뛰어나다.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층과 타입, 면적형에 따라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알파룸, 주방팬트리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마당, 정원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테라스 공간(저층 일부)을 제공한다. 최상층(일부 가구)에는 다락 설계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생활습관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방과 거실에서는 단지 남측에 위치한 모담산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운양역 초역세권 상업지구 인프라 누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단지 남측으로 모담산이 위치하고 한강조류생태공원도 인접해 있어 역세권의 편리함과 ‘숲세권’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2018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이용 시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여의도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9호선을 통해 강남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도로교통도 뛰어나다. 김포한강나들목을 통한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와 자유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 송포∼인천 도로 등을 통해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 운양동 상업지구 인프라가 형성돼 멀리 벗어나지 않고도 생활, 쇼핑, 문화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 남측으로는 유치원이 지어질 예정이고 청수초, 하늘빛초·중, 김포제일고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운양동은 한강신도시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반도유보라 6차’가 운양동 프리미엄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선호도 높은 72, 78m² 틈새평면으로 구성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의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976-30(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본보기집)에 지어진다. 입주는 내년 10월 말 예정이다. 1800-0877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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