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거실이 32개? 기분에 따라 32색으로 변하는 루씨엘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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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과 시력보호, 획기적인 전기료 절감이라는 장점이 있어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하지만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다양한 브랜드 사이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LED조명, 루씨엘을 소개한다.

LUCiEL(루씨엘)은 ‘빛과 하늘’을 뜻하는 프랑스어 ‘Lumiere et le Ciel(루미에르 에 르 시엘)’의 줄임말로 국내 최초로 탄생한 프리미엄 감성 LED 홈 라이팅 브랜드다.

루씨엘은 단순히 공간을 밝히는 기존 조명의 개념을 넘어 사용자의 감성과 취향을 맞춰주는 신개념 조명으로 탄생한 LED 홈 라이팅 브랜드. 거실 등 최초로 8가지 조색, 4가지 조광 기능(현재 루씨엘 노베나, 루씨엘 오차드)으로 총 32가지로 빛의 컬러와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분위기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루씨엘의 장점은 그뿐만이 아니다. 불을 끄기 위해 스위치를 찾을 필요 없이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한 리모컨 제어 기능은 물론 자신의 수면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소등이 가능한 취침예약 및 소등 기능까지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공간마다 필요한 기능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한 패키지 구성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들 외에 루씨엘을 프리미엄 감성 LED로 부르는 이유는 더 있다. 바로 디자인이다.

사다리꼴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루씨엘 오차드는 럭셔리하면서도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조명이다. 루씨엘 노베나는 심플하고 간결한 사각형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공간을 연출한다. 또한, 가로세로로 교차된 직선의 멋이 특징인 루씨엘 장안은 액티브하고 도시적인 인테리어에 어울리며 루씨엘 피라미드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전원주택이나 별장 등에 설치해도 멋진 공간을 만들어낸다. 로맨틱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고급 펜던트 라이트. 바르셀로나를 추천한다. 루씨엘 바르셀로나는 벽에 비치는 핸드메이드 자수무늬 섀도로 앤티크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해준다.

루씨엘이 프리미엄 LED로 불리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다양한 장점 때문이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 바로 이런 고객들에게는 남영LED스탠다드를 추천한다. 남영LED스탠다드는 루씨엘 노베나와 동일한 디자인과 품질에 꼭 필요한 기능만 넣어 가격부담을 뺀 실속형 LED조명이다.

LED는 전기료 절감, 시력보호, 긴 수명 등 많은 장점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 소비자들이 LED에 대해 가장 염려하는 부분은 설치나 관리 문제다. 루씨엘은 그런 걱정이 필요 없다. 일단 원하는 제품을 고르기만 하면 설치에서 AS서비스까지 완벽하게 관리해주기 때문이다.

현대 조명의 총아인 LED. 그러나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브랜드들 속에서 무엇을 고를지 망설여진다면, 남영의 기술력을 선택해 보자. 가까운 루씨엘 지점에 들러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다. 당신의 주거공간을 아주 쉽게 바꿔볼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해 보자. 문의 02-2088-5888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루씨엘#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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