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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10대 그룹 최고 땅 부자로 급부상…지난 1위 롯데쇼핑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4-10 13:42
2016년 4월 10일 13시 42분
입력
2016-04-10 13:22
2016년 4월 10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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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국내 10대 그룹 상장사 중에서 최고의 땅 부자로 올라섰다.
10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 계열 95개 상장사의 지난해 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차는 지난해 말 기준 보유 토지 장부가액이 10조5657억원으로 1년 새 129.2% 급증하면서 토지(유형자산+투자부동산) 보유액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1위를 차지했던 롯데쇼핑은 7조8172억원으로 0.4% 늘어나는 데 그쳐 2위로 밀려났다. 6조2891억 원 규모의 토지를 보유한 삼성전자가 3위를 차지했고, 기아차(4조6986억 원) 현대모비스(3조4879억 원) 순이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개 상장사의 토지 보유액이 지난해 동반 상승한 이유는 10조5500억원을 주고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옛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공동으로 취득했기 때문이다.
서동일기자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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