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송파 오금지구 보금자리주택 내 민간분양 마지막 공급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6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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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보금자리주택지구 12만8257㎡, 1613세대가 공급된다. 이 중 민간분양 물량은 220세대로 호반건설이 101㎡(구39평형) 단일타입으로 공급한다.

강남권 막바지 보금자리택지지구 아파트인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을 도보 10분에 이용할 수 있으며 3호선 오금역도 인접해 있다. 개롱역은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환승이 가능한 올림픽공원역과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고속열차(SRT) 수서역과도 10분대로 예상된다. 또한 9호선이 개통되면 강남권 이동이 더욱 용이해지고, 수서역에서 부산, 목포행 고속철을 탈 수 있다. 수서~광주선이 신설되면 강원도와 중부내륙행 철도도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에 8학군이 있다면 강동, 송파엔 4학군이 있다. 단지 앞에 거여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오륜중·보인중·세륜중·보성중 등 명문학교가 반경 2㎞내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앞에 근린공원이(1만1595㎡) 조성돼 있어 쾌적하다. 오금공원, 누에머리공원, 성내천이 인접하고 올림픽공원이 2㎞ 내에 있어 도보 산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호재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미래가치와 더불어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다”며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상품경쟁력도 높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단지는 전 세대 판상형 4베이, 4룸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또한 추가 비용 없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작은방 2곳은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확장을 할 수 있고 알파룸은 선반을 설치해 대형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붙방이장을 설치해 네 번째 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자료:호반건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자료:호반건설)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옵션 품목들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붙박이장 외에 △전체 LED조명 설치 △현관중문 설치 △일체형 비데(부부/공용 모두제공) △칫솔 살균기 △침실1, 침실3 붙박이장 제공 △터치스크린 스마트 TV △무빙 식기건조대 △터치형 주방수전 △스마트 오븐 △1구 전기쿡탑(인덕션) △4구 범랑쿡탑 △스마트 콘센트 △ 화장대 LED조명 △전동 빨래건조대 △주방 펜트리 창고 △현관 창고장 등이 무상 제공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 예정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1600-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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