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광주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4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5일 14시 44분


코멘트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자료: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은 4월 말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일반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지하 3~지상 최고 36층 9개동 전용면적 74~178㎡ 총 1111세대 아파트와 지하 3~지상 42층(옥탑층 제외) 1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52실 오피스텔로 이뤄진 대단지다.

전용 면적별로 아파트 △74㎡ 142세대 △84㎡ 779세대 △101㎡ 188세대 △178㎡(펜트하우스) 2세대, 오피스텔 △72㎡ 16실 △84㎡ 136실로 구성됐다.

단지와 인접한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 이동이 자유로우며 광주 시내 진입도 용이하다. 또한 7개의 노선버스도 이용 가능해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또한 입주고객의 편의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태양광과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충전설비와 방마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 제어시스템도 적용될 계획이다.

입주민들의 단지 내 안전을 위해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구성했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 안전승하차공간인 키즈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엄마들이 편안하게 자녀들을 기다릴 수 있는 맘스스테이션도 커뮤니티 공간에 마련된다.

단지 조경시설은 테마정원과 어린이테마놀이터·수경공간·주민운동시설 등을 곳곳에 제공하고, 입주고객의 힐링 라이프를 위한 단지순환 산책로도 마련된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설치해 입주고객 및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분양관계자는 “광주 분양 시장은 최근 지역주택조합 분양이 많아 메이저브랜드 일반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영산강 조망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분양 전부터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