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교육·편의 3박자 갖춰’…힐스테이트 세종 3차 8일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1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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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1생활권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667세대 전용면적 100~134㎡ 중대형
-세종시내 가장 높은 녹지율, 혁신유치원 및 초·중·고가 도보 통학 가능

힐스테이트 세종 3차 (자료: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 3차 (자료: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8일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힐스테이트 세종 3차’ 견본 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지상 18층, 14개동 667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00㎡A 476세대 △100㎡B 126세대 △100㎡C 18세대 △100㎡D 18세대 △100㎡E 18세대 △123㎡ 4세대 △134㎡ 7세대로 구성됐다.

세종시 1-1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 녹지율이 50.7%로 가장 높다. 또한 초등학교 5개(온빛초·은뜸초·고운초·가락초·두루초), 중학교 2개(고운중·두루중), 고등학교 2개(고운고·두루고) 등이 통학 가능하며, 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고가 근접하다. 특히 지난해 11월 세종시 최초의 혁신유치원으로 지정된 공립 두루유치원과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된 두루고도 단지 주변에 있다.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7월부터 운영하는 조치원과 반석역을 잇는 광역노선 1개와 2개의 BRT 순환노선이 1-1생활권을 통과할 예정이며, 또한 BRT 순환노선 정류장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1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꼬꼬버스’가 ‘힐스테이트 세종 3차’단지 인근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상업시설과 함께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올 10월 준공될 예정이며 단지 내에는 약1만2500㎡에 160실 규모로 스트리트형 상가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박상선 차장은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1-1생활권 내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자연환경·교육·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명품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 시외터미널 맞은편)에 있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문의 ☎1522-0667)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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