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풍부한 자료로 은퇴 시니어의 새 삶 정보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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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계연구소 부문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
김경록 소장
미래에셋 은퇴연구소(소장 김경록)가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의 은퇴설계연구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 은퇴연구소는 2004년 설립된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와 2005년 설립된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가 하나로 합쳐져 2013년 1월 출범한 은퇴 설계 및 교육 전문 연구소다.

현재 한국 사회는 저금리·저성장·고령화라는 ‘2저(低)1고(高)’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노후 준비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자산운용 방법도 베이비 붐 세대의 대량퇴직이 본격화 되면서 노후자금 축적에서 인출로 이동하고 있다.

미래에셋 은퇴연구소는 3개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경록 소장을 수장으로 은퇴교육센터, 연금연구실, 지식콘텐츠팀이 각기 은퇴 교육과 연구,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 국내 금융회사가 만든 최초의 은퇴 전문 잡지 ‘은퇴와 투자’를 창간한 것을 비롯해 노후 준비와 자산운용의 주요 이슈 집중 분석한 ‘은퇴리포트’, 노후 자산관리의 시각을 세계로 넓혀주는 ‘글로벌 인베스터’와 은퇴 및 투자에 대한 테마별 간행물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다.

특히 2013년 7월 오픈한 미래에셋 은퇴연구소의 홈페이지(retirement.miraeasset.com)는 국내 금융회사 은퇴연구소 홈페이지 중 은퇴와 관련된 콘텐츠가 가장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은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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