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신개념 레지던스형 ‘바다 별장’…제주 아크로레지던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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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트인 조망 자랑

‘바다 별장’과 같은 신개념 레지던스가 제주에서 분양된다. 제주 아크로레지던스가 들어서는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는 제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좌측으로는 서귀포 신시가지와 우측으로는 성산읍이 있고 제주 신공항이 16km 거리에 들어선다. 현재 신공항 예정지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개발이 제한됨으로써 인접한 남원읍 일대는 신공항 건설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아 하루가 다르게 부동산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제주 아크로레지던스는 남원읍 남원리 해안에 접한 지상 8층에 71실 규모의 레지던스이다. 탁 트인 조망은 더욱 매력적이다. 전면은 바다가 조망되며 후면은 한라산과 남원 시가지가 정원처럼 펼쳐진다.

20분 거리에 성산 일출봉과 우도와 섭지코지가 있으며 주변에 표선민속촌과 해비치. 사이프러스. 스프링데일 등 골프장도 많고 제주 관광을 대표할 20개 관광지 개발 프로젝트 중 2개 프로젝트인 남원관광지와 수망관광지도 개발되고 있어,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유망 입지이다.

1실 분양가는 39.66m² 기준 1억2000만 원이다. 수익률은 연 7% 임대수익금이 지급된다. 실투자금 6500만 원이면, 월 64만 원씩 운영 수익이 매월 꼬박꼬박 개인통장에 월급처럼 입금된다. 제주 아크로레지던스 분양 관계자는 “중규모 시설이므로 인건비 관리비등 운영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관계로 객실 판촉이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 혜택으로는 1실을 분양받은 회원은 연 14박을 회원요금으로 숙박할 수 있다. 신청금은 100만 원 입금 순으로 호실을 선택 계약할 수 있으며, 미계약 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해 준다. 본보기집은 경기 과천시 정부청사역 11번 출구에 있다.

문의 02-502-3322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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