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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만4000여가구 집들이, 올해 최소 물량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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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16:46
2016년 2월 17일 16시 46분
입력
2016-02-17 16:44
2016년 2월 17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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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비 81.4%↓…경기 입주물량 감소
봄 이사를 앞둔 다음 달 전국에서 집들이하는 새 아파트가 올해 들어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3월 전국에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는 1만3997가구로 집계됐다. 전달과 비교해 47.8%(1만2827가구) 물량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크게 감소한다.
3월 수도권과 지방에서는 전달대비 각각 81.4%(9463가구), 22.1%(3364가구) 줄어든 2157가구, 1만1840가구가 집들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장지동 ‘송파와이즈더샵’ 390가구 등 총 847가구 공급된다. 경기에서는 부천시 심곡본동 ‘동도센트리움’ 80가구,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캠퍼스타운’ 1230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남상우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입주단지가 급감하며 3월은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아쉬운 달이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지방의 경우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성군 유가면 ‘대구테크노폴리스호반베르디움’ 770가구 등 총 3715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경남에서는 통영시 용남면 ‘통영이지비아2차’ 320가구 등 217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구(3715가구)와 경남(2176가구)은 입주물량이 많지만 대부분 공공임대나 국민임대 아파트에 한정돼 있다. 경북에서는 구미 고아읍 ‘구미원호세영리첼’ 581가구, 예천군 호명면 ‘우방아이유쉘 (B4-2, B5-1 B/L)’ 798가구 등 총 1478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밖에 지방 도시별 입주물량은 △광주 736가구 △제주 716가구 △충북 602가구 △부산 561가구 △울산 547가구 △충남 513가구 △전남 508가구 △전북 288가구 순이다.
문정우 동아닷컴 기자 apt06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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