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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최대 2000만 원 지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05 09:56
2016년 2월 5일 09시 56분
입력
2016-02-05 09:53
2016년 2월 5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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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옥마을의 역사적, 문화적, 상징적 자원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용해 마을 가치를 높여 나가도록 지원하는 ‘2016년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된 7곳과 은평 한옥마을을 포함해 총 8곳으로 북촌, 경복궁 서측, 인사동, 운현궁, 돈화문로, 앵두마을, 선잠단지 등이다.
시는 △주민 모임형(주민워크숍, 마을잔치, 마을프로젝트 등) △시민 참여형 △학교 교육형( 주변 학교 학생 대상) △마을 특화형(전문가 참여, 마을의 다양한 자원 활용) △지역 연합 공동형(3개 이상 주민모임 및 단체 협업)등 5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올해는 특히 마을특화사업 중점 지원을 위해 지원금이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지역 연합 공동형 사업과 마을 특화형 사업은 최대 2000만 원, 주민 모임형, 시민 참여형, 학교 교육형 사업은 사업 당 최대 500만 원씩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해당 지역에 소재한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이나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현장조사와 선정위원회의 종합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시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아 한옥조성과에 제출하면 된다.
정유승 시 주택건축국장은 “서울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적 자원인 한옥마을의 가치를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가운데 높여 나가겠다”면서 “이 사업이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가회동 한옥 오픈하우스. (자료:서울시)
문정우 동아닷컴 기자 apt06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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