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수출입銀-KOICA, 협업강화 이행 계획 합의 外

■ 수출입銀-KOICA, 협업강화 이행 계획 합의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해외 원조 효과를 높이기 위한 ‘협업 강화 이행계획’에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개발도상국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공동 지원하고 농촌종합개발사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 CJ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 기부

CJ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 변동식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장은 23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해 달라며 김주현 모금회 사무총장에게 20억 원을 전달했다.

■ 하이트진로홀딩스, 대학생 104명 장학금 전달

하이트진로홀딩스는 23일 서울 서초구의 본사에서 대학생 104명에게 장학금 2억 원을 지급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대학생들은 요식업 및 소매업 종사자 자녀 중에서 선발됐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지난해에도 대학생 160명에게 장학금 3억 원을 전달했다.

■ 공영홈쇼핑, 누적 회원수 200만 돌파

7월 개국한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이 23일 기준 누적 회원 수 200만7253명을 기록하며 20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 농협경제지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각각 50%, 45%, 5%의 지분을 출자해 만든 공영홈쇼핑은 상대적으로 낮은 판매수수료(평균 23%)를 받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