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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화 ‘엑스맨’이 자동차로? 기아車, ‘엑스카 미스틱’ 이미지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2-23 11:24
2015년 12월 23일 11시 24분
입력
2015-12-23 11:16
2015년 12월 23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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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0세기폭스사와 합작해 제작한 ‘기아 엑스카(Kia X-Car) 미스틱’ 모델의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미스틱’은 20세기폭스가 제작해 개봉을 앞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테마를 적용한 차량으로, 스포티지 모델에 영화 속 캐릭터 미스틱의 상징인 색깔과 무늬를 입힌 것이다.
기아차는 엑스카 미스틱을 다음달 18일 시작되는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테니스 선수이자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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