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초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면서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특히 일시적인 목돈을 관리할 수 있는 마땅한 금융상품이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럴 때는 언제든지 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수시 입출금 통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마이플러스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금의 평균 잔액(평잔) 변동에 따라 차등 금리가 적용되는데 ‘전월과 비교해 평균 잔액이 줄지 않는’ 조건만 충족하면 1000만 원 이상 예치 금액 전체에 대해 1.5%(이하 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조건 충족 시 300만~1000만 원 사이의 금액에 대해서도 1.1%의 금리를 제공하므로, 300만 원 이상만 예치해도 높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연말을 맞이해 한국 SC은행에서는 내년 1월31일까지 마이플러스통장의 신규 개설 계좌에 대해 개설 다음달부터 2개월 간 최고 연 1.6%(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새로 개설된 마이플러스통장에 대해서는 300만 원 이상의 잔액에 대해 개설 다음달부터 2개월간 연 0.1%의 추가 금리를 적용하므로, 평잔 유지 조건을 충족하는 1000만 원 이상의 잔액은 연 1.6%(세전)의 특별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12월 중 개설한 계좌를 1월에 해지하는 경우에는 특별금리를 적용 받을 수 없다.
한편 마이플러스통장은 자금의 사용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여유자금을 예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출시 6개월 만에 예치액 1조4000억 원을 달성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SC은행 김용남 수신상품팀 이사는 “마이플러스통장은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받으면서도 언제든지 입출금이 자유로워 단기 여유 자금을 예치하기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최근 단기로 자금을 굴리고자 하는 고객이 증가하여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취지의 특별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C은행 홈페이지(www.sc.co.kr) 또는 고객컨택센터 (☎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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