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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물인터넷 서비스 16종 제공예정…삼성 가전과도 연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2-08 11:34
2015년 12월 8일 11시 34분
입력
2015-12-08 11:07
2015년 12월 8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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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가전제품과 연동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포함해 16가지의 신규 IoT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내년 1분기(1~3월)에 삼성전자의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가전과 연동된 홈 IoT 서비스를 상용화 한다. 내년 상반기(1~6월)에는 중소 가전사, 건축 자재 회사 등과 제휴해 밥솥, 전기레인지 등 제품에 IoT를 연결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7~12월)에는 지능형 IoT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창문, 출입문 등이 열릴 때 외부 온도, 미세농도 등 날씨 정보를 조회해 에어컨, 공기 청정기 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오랜 시간 냉장고 문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주변에 등록된 지인에게 위급 알림 메시지를 발송해 1인 가구나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7월 출시한 홈 IoT 서비스 가입자는 12월 현재 8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LG유플러스는 IoT스위치, 플러그, 열림감지센서, 에너지미터, 가스락, 도어락, 온도조절기 등 총 14종의 서비스를 출시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솔루션사업담당 상무는 “LG전자,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넘어 다양한 전문분야 가전사와의 제휴를 통해 IoT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무경기자 figh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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