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삼성 픽테 글로벌메가트렌드펀드’ 상품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7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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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7일 ‘삼성 픽테 글로벌메가트렌드펀드’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스위스 자산운용사 픽테가 운용하는 ‘픽테 글로벌 메가트렌드 셀렉션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2008년 설정된 픽테 글로벌 메가트렌드 셀렉션 펀드는 인구변화, 양극화 등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한다. 10월 말 현재 설정 후 수익률은 125.51%다. 삼성증권과 우리은행에서 공동 판매한다. A클래스는 1.0% 이내의 선취 판매수수료와 연보수 0.83%, C클래스는 연보수 1.33%가 부과된다. 환매 수수료는 없다. 080-377-4777

신한금융투자는 7일 투자자문사 라임투자자문과 손잡고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 랩’을 선보였다. 라임투자자문에서 제공하는 증권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가 운용하는 상품이다. 수익률이 좋은 국내 주식을 담고 탄력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라임투자자문은 가장 수익률이 좋은 주식에 집중해서 성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진 자문사”라고 소개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 원, 수수료는 연간 2.0%다. 신한금융투자 전 지점과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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