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우유 쌓여만 가는데 제도 탓에 가격도 못 내려…낙농가·원유업체 원유 생산 감축 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3 15:10
2015년 11월 13일 15시 10분
입력
2015-11-13 15:08
2015년 11월 13일 15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유 쌓여만 가는데 제도 탓에 가격도 못 내려…낙농가·원유업체 원유 생산 감축 中
기사와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DB
우유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
생산은 많은데 소비가 부진해 우유 재고가 쌓이고 있는 것. 가격을 낮춰 소비를 촉진한다면 좋을 텐데 제도가 발목을 잡고 있다.
생산비와 소비자물가를 반영한 공식에 따라 원유 가격을 정하는 ‘원유가격연동제’로 인해 가격을 내릴 수 없다는 것.
낙농진흥회 집계에 따르면 유가공업체가 쓰고 남은 원유를 보관 목적으로 말린 분유 재고를 원유로 환산한 양은 올해 9월 기준 26만 2659t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9월 기준 18만 7664t보다 40%나 많은 것이다.
분유 재고량은 2003년 이후 11년 만인 지난해 11월 20만t을 넘은 뒤 매달 20만t 이상으로 조사됐다.
2010-2011년 발생한 구제역으로 젖소가 도축되자 정부가 ‘원유 생산량 증대 정책’을 실시, 과잉 생산으로 이어진 것. 또 겨울이 따뜻하면 젖소가 원유를 많이 생산하는데 2013년과 2014년 겨울이 비교적 따뜻해 집유량이 증가했다.
반면 우유 소비는 부진을 겪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가구당 우유 월평균 구매액은 2012년 2분기 1만 4447원에서 올해 2분기 1만 2088원으로 16.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월평균 구매량도 5.79㎏에서 4.92㎏로 15% 줄어들었다.
우유 재고가 쌓이자 낙농가와 원유업체는 원유 생산 감축을 위해 젖소를 도축하는 등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유가 남아돌아도 가격은 왜 하락하지 않을까? ‘원유가격연동제’로 인해 원유 기본 가격이 정해지기 때문. 이는 시장의 수요, 공급의 원리를 무시하고 공식에 따라 가격을 도출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제도 탓에 가격도 못내려. 사진=제도 탓에 가격도 못내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전현무, 순직 경관에 ‘칼빵’ 발언 논란…“숭고한 희생 모독” 경찰 반발
2
심장수술뒤 혈압 치솟던 강아지…머리에 ‘이것’ 얹자 ‘뚝’
3
“‘바나나맛우유’는 옛말?”…장수 브랜드의 유쾌한 반전
4
“집 팔때 ○원 밑으론 안돼” 주민 단톡방 제보, 최대 2억 포상금
5
[단독]‘10일 결근’ 사회복무요원, 캐보니 125일중 97일 빼먹었다
6
인력 줄이고 알짜 자산 팔고…실적 악화 K-배터리 고강도 ‘체질개선’
7
1만명 뒤엉킨 日 ‘알몸 축제’ 사고 속출…3명 의식불명
8
한밤 신촌 하숙집 침입해 여성 속옷 슬쩍…인근 대학 학생이었다
9
[속보]정부, 美 엘리엇 ISDS 취소소송 승소…1600억 배상책임 사라져
10
러 바이칼호 ‘빙판 투어’ 버스 침몰…中관광객 8명 사망
1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대체 왜 이럴까
2
‘인사 청탁 문자’ 논란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에 임명
3
119 구급차 출동 36%가 ‘허탕’… “심정지 대응 10분씩 늦어져”
4
경찰·검찰·소방·해경·산림…‘민생치안 5청장 공석’ 초유의 사태
5
장동혁 “내 이름 파는 사람, 공천 탈락시켜달라”
6
조희대 “與, 사법제도 틀 근본적으로 바꿔…국민에 직접 피해”
7
與의원 105명 참여 ‘공취모’ 출범…친명 결집 지적에 김병주 이탈도
8
李 “한국과 브라질, 룰라와 나, 닮은게 참으로 많다”
9
태진아 “전한길 콘서트 출연 사실무근…명예훼손 고발할 것”
10
李 “룰라, 내 인생 역정과 너무 닮아…영원한 동지 환영”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전현무, 순직 경관에 ‘칼빵’ 발언 논란…“숭고한 희생 모독” 경찰 반발
2
심장수술뒤 혈압 치솟던 강아지…머리에 ‘이것’ 얹자 ‘뚝’
3
“‘바나나맛우유’는 옛말?”…장수 브랜드의 유쾌한 반전
4
“집 팔때 ○원 밑으론 안돼” 주민 단톡방 제보, 최대 2억 포상금
5
[단독]‘10일 결근’ 사회복무요원, 캐보니 125일중 97일 빼먹었다
6
인력 줄이고 알짜 자산 팔고…실적 악화 K-배터리 고강도 ‘체질개선’
7
1만명 뒤엉킨 日 ‘알몸 축제’ 사고 속출…3명 의식불명
8
한밤 신촌 하숙집 침입해 여성 속옷 슬쩍…인근 대학 학생이었다
9
[속보]정부, 美 엘리엇 ISDS 취소소송 승소…1600억 배상책임 사라져
10
러 바이칼호 ‘빙판 투어’ 버스 침몰…中관광객 8명 사망
1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대체 왜 이럴까
2
‘인사 청탁 문자’ 논란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에 임명
3
119 구급차 출동 36%가 ‘허탕’… “심정지 대응 10분씩 늦어져”
4
경찰·검찰·소방·해경·산림…‘민생치안 5청장 공석’ 초유의 사태
5
장동혁 “내 이름 파는 사람, 공천 탈락시켜달라”
6
조희대 “與, 사법제도 틀 근본적으로 바꿔…국민에 직접 피해”
7
與의원 105명 참여 ‘공취모’ 출범…친명 결집 지적에 김병주 이탈도
8
李 “한국과 브라질, 룰라와 나, 닮은게 참으로 많다”
9
태진아 “전한길 콘서트 출연 사실무근…명예훼손 고발할 것”
10
李 “룰라, 내 인생 역정과 너무 닮아…영원한 동지 환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신촌 하숙집서 여성 속옷 훔친 대학생 체포
고등학생 10명 중 7명이 ‘근시’…원인은 전자기기 아닌 ‘빛 부족’
‘뇌에 칩 이식’…뇌 임플란트 분야서 美 맹추격하는 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