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자이3차’ 성황리 오픈, 알짜 입지에 분양가 저렴해 분양성적 ‘기대’

▶‘마포자이3차’ 지하4층,지상 9층~25층, 12개동, 927세대 규모 견본주택 오픈 후 1만 7천여 명 다녀가
▶실용적인 수납공간 특화로 수요자들 관심 높아

마포자이3차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수요자들의 모습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염리동 45번지 일대 염리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마포자이3차’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인 30일(금)부터 주말인 11월 1(일)까지 1만7000 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다소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찾았고, 길게 줄을 서 입장하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모델하우스 내부에도 유니트를 관람하려는 내방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내부의 유니트를 구경하는 사람들은 나들이 겸 어린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오는 젊은 부부부터 노년부부까지 다양한 수요층이 몰려 들었다. 이들은 다양한 수납공간, 공간활용도를 높인설계에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견본주택을 둘러 보러 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 준비된 전시회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즐기며, 여유롭게 관람하는 모습이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신혼부부 이모씨(36세,남)는 “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데 매매로 전환하기 위해 집을 알아보던 도중 인근에 분양소식을 듣고 가족과 함께 나왔다”며 “막상 와보니 너무 마음에 들지만 워낙 사람들이 많아 당첨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유니트 내부를 유심히 보던 전모씨(52세,여)는 “집이 넓게 나왔다, 수납공간 활용을 너무 잘해놔서 집이 더 넓어진 것 같다”며 “주방에 수납공간이며 동선이, 주부들이 좋아할 타입으로 설계를 잘했다”고 전했다.

마포자이3차는 지하 4층,지상 9층~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9㎡ 전체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84㎡이하는 전체의98%를 차지한다.

마포자이3차는 수요자의 입장을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책정과 더불어, 발코니 무료확장으로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하였다.

마포자이3차 분양관계자는 “단지 도보권으로는 4개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이 위치하고, 5호선 애오개역, 6호선 대흥역, 2호선 이대역이 1km 내외에 위치한 멀티 역세권 입지로 분양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상담객 대부분이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수요층이거나,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학군과 문화,생활 인프라를 기다렸던 수요자들층이 많아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마포구 염리동 마포아트센터 옆에 마련됐으며, 마포자이3차의 청약일정은 청약 일정은 11월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청약,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12일 당첨자 발표 후 17일~19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마포자이3차는 오픈 3일 간 내방객 1인당 100그램의 쌀을 기부하는 ‘사랑의 쌀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총 1만 7천 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가 마포구 염리동 주민센터에 1700kg의 쌀을 기증해 염리동 관내 취약 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청약자를 위한 경품 및 선착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8일 청약 접수증 및 인증샷 지참 후 견본주택에 방문,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제습기, 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청약 후 접수증 인증샷을 문자로 전송하면 GS25 모바일상품권을 선착순 927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포자이3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분양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아래 번호로 전화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2135-2577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