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별로 봄 딸기축제, 여름 물놀이축제, 가을 수확축제, 겨울 김장축제와 물 맑은 양평 빙어축제 등 1년 365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경기 양평 용문산과 중원천 등의 자연조건으로 연간 방문객이 5만 명에 이른다.

평창동강 민물고기생태관, 백룡동굴 탐사, 동강 래프팅, 백운산 등반, 칠족령 트레킹 등 자연과 어우러진 즐길 거리를 자랑한다. 천연기념물 259호 어름치가 산란탑을 쌓는 모습을 보며 살아 있는 생태학습을 할 수도 있다.

앞으로는 금강, 뒤로 함라산이 자리하고 있다. 금강생태탐방, 수영, 눈썰매, 나비골프 등 총 19종의 프로그램이 있다. 이 가운데 블루베리 호떡 만들기는 이 마을만의 자랑거리다. 익산 미륵사지석탑과 백제고도 부여도 가깝다.

창포 군락지의 은은한 창포 향이 가득하다. 다듬이 할머니 공연단을 비롯해 천연염색, 창포비누 만들기, 들녘밥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급수 하천에서 수달을 만날 수도 있다. 인근에 고산자연휴양림, 밀리터리 파크, 대둔산이 있다.

한 폭의 그림처럼 전통과 현재가 상생하는 곳. 소담스러운 돌담길, 정갈한 한옥, 물레방아가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대통밥, 메밀묵, 한과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이 인기. 솔숲, 대나무숲, 달빛 전망대에서 옛 시골의 정겨움을 물씬 느낄 수 있다.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통마을이다. 고택에 펼쳐진 돌담길에서의 여유로운 산책은 슬로 라이프 체험의 장이다. 한옥민박, 소달구지 타기, 쥐불놀이, 한과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철새들의 쉼터인 주남저수지에서 습지의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초록환경 마을.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딸기, 복숭아, 멜론, 감을 직접 수확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감잎차, 감식초, 단감파이 만들기가 인기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단감마을로 유명하다. 딸기, 자두, 단감 등 제철 농산물 수확과 두부만들기, 천연염색 체험과 전기차 싱싱투어도 할 수 있다. 광제산 등반과 삼림욕은 또 하나의 매력.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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