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삶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2차’

  • 입력 2015년 10월 22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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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지구 마지막 자리에 펼쳐지는 쾌적한 주거환경 단지 앞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2차’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공원과 북한산 조망, 뉴코리아CC골프장 조망 등 쾌적한 주거환경에 눈길

최근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주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춘 수도권 지역이 각광받고 있다.

높은 빌딩 숲과 먼지, 공해로 둘러싸인 도시보다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숲과 나무가 많은 친환경 도시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일명 ‘그린 조망권’을 찾는 수요자들로 공원 인근 아파트는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 7월 포스코건설이 청약을 마감한 ‘송도 더샵센트럴시티’는 최고 28대 1, 평균 2.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송도 더샵센트럴시티’는 24만여㎡ 규모의 송도 누리공원과 미추홀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녹지가 풍부한 경기도 광교신도시는 고급 주거지 이미지를 구축해 서울 평균 아파트 값을 넘어서기도 했다. 부동산 114애서 올 6월 말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했는데 광교신도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6억 1926만원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인 5억 4640만원보다 높았다.

업계 관계자들은 “실거주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자연 속 여유로운 삶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그 동안 집안에서 녹지를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가 많았다면 이젠 단지와 가까워 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 가능한 아파트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사들도 앞다투어 단지 내 뛰어난 조경시설이나 인접 공원 등을 갖춘 아파트들을 내놓고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단지는 경기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이하 삼송지구)에서 이달 분양을 앞둔‘고양 삼송동일스위트 2차’다.

지난 해 10월 분양 마감을 한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 분양 마감 이후 후속 분양 물량인 금회 분양을 기다린 수요자도 많다, 단지의 입지적 장점과 주거 쾌적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동일이 이달 삼송지구 A10블록에 공급하는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2차는 단지 바로 앞에 산책로, 쉼터, 실내 배드민턴장 등 다채로운 시설을 완비한152,795㎡규모의한우물숲길공원이던자룰 둘러싸고 있다. 이 아파트는 180도 파노라마뷰를가져 개방감을 극대화한 친환경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대다수 가구에서는 그린 프리미엄을 갖춘 한우물숲길공원의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이 확보된다. 일부 세대는 단지 남서측으로 위치한 뉴코리아C.C의 조망권을 갖춰 사계절 내내 푸른 녹지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일부에서는 북한산 조망권도 갖추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 단지에 속하고 있다.

더욱이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2차는 중소형 평형 비율이 낮은 삼송지구에 100% 중소형 위주로 공급돼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고양 삼송동일스위트 2차는 서울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최근 개통된 원흥~강매 간 도로를 통하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이어져 서울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고양 백석~신사간(화정~신사구간) 도로 역시 내년 중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이 추가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문화 인프라도 확충된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 농수산물 유통센터인 농협하나로클럽이입점돼 있고, 2017년에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완공 예정이다. 또한 같은 해 이케아복합몰 2호점 입점이 예정되어있고 단지 인근에 은평 롯데몰, 은평 가톨릭 성모병원 등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완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주거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2차는 지하 2층 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834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주택형별 가구 수는 ▲66㎡ 394가구 ▲76㎡ 342가구 ▲84㎡ 98가구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61번지에 위치 할 예정이다.

문의 02-381-002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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