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담, 국내 최대 웨딩 기업 웨딩앤과 업무제휴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6일 17시 25분


코멘트
떡담(대표 임철준)은 결혼 성수기인 가을 시즌을 맞아 웨딩 기업 웨딩앤아이엔씨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결혼 준비 마지막 단계인 답례품과 관련해 고민이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답례품으로 ‘답례떡’을 제안하고자 추진됐다.

웨딩앤은 200여개 웨딩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이번 떡담과의 협약을 통해 결혼 준비의 마지막인 결혼답례품까지 책임지게 됐다.

‘떡 이야기’라는 뜻인 떡담은 결혼식, 백일돌잔치, 칠순잔치, 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관련 답례떡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포장 용기에 원하는 떡과 사진, 답례문구를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답례떡’이란 고객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제공한다.

떡담 관계자는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남는 걱정이 답례품 정하기인데 답례떡은 경사에 떡을 돌리는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국내 최대 웨딩기업인 웨딩앤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상호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