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건설과 포항 스틸러스 축구 지도자가 협력하여 새로운 모델개발

  • 입력 2015년 10월 6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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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건설(주)과 축구클럽 포항 스틸러스가 ‘초곡삼구트리니엔 시티 어린이축구교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삼구건설 최병호 대표이사와 스틸러스 신영권 대표이사는 스틸야드에서, 축구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두 기업이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초곡삼구트리니엔 시티 입주자 중 유,초등학생은 어린이 축구교실에서, 포항스틸러스에서 파견된 전문지도자로부터 축구지도를 받게 된다. 이외에도 입주민들은포항스틸러스 홈경기 초대(연2회) 및 선수단 축구클리닉 및 팬 사인회, 스트레칭교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구건설 최병호 대표이사는 “초곡삼구트리니엔 시티는 포항 최대 규모의 공공택지인 초곡지구에서도 최대단지이기에 이에 걸맞은 상징적인 혜택을 입주자에게 제공하고자 이 같은 아이템을 기획했다”고 말하고, “초등학교를 단지 바로 옆에 둔 초곡삼구트리니엔 시티는 포항스틸러스 어린이축구교실을 비롯하여 배드민턴,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날씨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대형 실내체육관을 갖추었다. 포항최초의 스포에듀(Spo-Edu) 컨셉을 접목시켜 배움의 장으로 조성함은 물론,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단지로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 스틸러스 신영권 대표이사는 “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43년간 포항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아래 명문클럽으로 성장하였으며, 포항시민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향토기업 삼구건설이 좋은 제안을 해주어 감사하다.” 면서, “포항 스틸러스는 축구장을 벗어나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아파트 생활에서도 활기차고 건강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며, 구단과 선수, 시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최대 공공택지 첫 아파트 초곡삼구트리니엔 시티는 전용 75㎡, 84㎡A, 84㎡B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신평면 중형아파트 1,609세대 모델하우스를 10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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