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생중계]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아파트 전용면적 110.81㎡, 13억 원에 매매거래

  • 입력 2015년 9월 24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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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면적 110.81㎡가 13억 원에 매매 거래됐다. 이는 최근 5개월 동안의 평균 거래가격인 12억5731만 원 보다 3% 높은 편이다. 부동산114 시세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 최고가 13억2000만 원 보다 2000만 원 가량 저렴하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는 총 3930가구, 30개 동 규모의 아파트다. 지하철 2·8호선 잠실(송파구청)역과 2호선 신천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단지 중앙에 서울신천초등학교, 잠신중학교, 영동일고등학교, 잠신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잠신중학교는 특목고 진학률이 6.6%(2015년 학교알리미 공개자료 기준)에 달한다. 잠실의 대표적인 재건축아파트인 주공5단지는 2013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쳤고 올해 새 조합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부동산114 코아피에 따르면 9월 18일 기준 송파구 아파트 매매지수는 307.12로 전주 대비 0.23 포인트 상승했다.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지수는 400.79로 전주보다 0.19 포인트 올랐다. 송파구 아파트 전세지수는 345.80으로 전주 대비 1.18 포인트 올랐다.

(자료 : 잠실박사)


부동산 콘텐츠팀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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