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꿈’ 찾은 대구경북 청년 600명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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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정부, 대구시, 경북도,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청년, 꿈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 LG 현대자동차 한화의 협력업체 △경북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구도시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거나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 등 총 14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연구개발,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술,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600여 명의 우수 인력을 선발했다. 30여 명의 삼성 계열사 경력 컨설팅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들도 ‘취업 토털솔루션관’에서 구직자들에게 일대일 취업 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권영진 대구시장,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청년#일자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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