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박인비·유소연 초청 프로암 골프대회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4일 10시 45분


코멘트
“세계적인 프로골퍼 박인비, 유소연과 함께 라운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파나소닉 안마의자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아시아 선수 최초의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와 공동 3위로 활약한 유소연 선수가 참가하는 골프대회는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대회이며 오는 10월 19일 경기도 용인 기흥의 골드CC에서 열릴 예정이다.

골프대회 참가자에게는 박인비-유소연 프로와 1개 홀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80년 전통의 안마기술을 탑재한 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73과 EP-MA31을 구매한 고객 중 100분을 선정할 계획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무릎 담요 및 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9월 말에 마감할 예정이다.

또한 파나소닉코리아는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행사로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를 12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는 파나소닉 안마의자와 조바를 구매하는 고객의 이름으로 1명의 고객당 최대 연탄 100장을 기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고객이 기부하는 연탄의 수와 동일한 수량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노운하 대표는 “파나소닉 상품을 사랑해주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감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과 어울려 운동도 즐기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도 함께 진행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