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5%시대, 역세권 상가 뜬다

  • 입력 2015년 7월 22일 15시 55분


- 기준금리 역대 최저 1.5%... 수익률 좋은 역세권 상가로 수요자 몰려
-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우남역과 트램 동시에 누리는 더블 역세권 상가로 주목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상업시설 이미지>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상업시설 이미지>
초저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이자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는 상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

특히 역세권 상가는 뛰어난 교통 및 접근성이 편리해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다양한 매장들이 상권을 형성하기 때문에 임차인 확보도 유리해 공실률이 적다. 또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매매도 수월해 환금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역세권 상가는 임대 시세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말 1층 상가 기준으로 마포구 상가의 평균 임대료는 ㎡당 3만520원인 반면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 일대는 이보다 4.6% 비싼 3만1932원으로 조사됐다. 강남구도 평균 상가 임대료는 3만7496원인 반면 논현역 일대는 6.8% 높은 4만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보다 은행 이자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상가의 경우 같은 상가라도 역세권에 들어서는 상가가 유동인구가 풍부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위례신도시에 역세권 상가가 분양 중으로 수요층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CC건설은 위례신도시 더블역세권 입지에서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위례신도시 일반상업1 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75실의 점포, 점포당 전용면적은 23~119㎡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내 첫 개통 예정인 우남역과 트램 동시에 누리는 더블 역세권 상가다.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 예정(2017년)인 8호선 우남역이 초근접해 있고 트램(노면경전철, 예정) 정거장도 도보권으로, 우남역과 트램역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역세권 환경을 갖췄다. 특히, 우남역은 2022년 개통 예정인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에 비해 5년이나 앞선 2017년 개통 될 예정으로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며 투자성이 높아지고 있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가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층별로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뿐 아니라 공간의 효율적인 설계로 고객의 동선까지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가족 중심의 생활 밀착형 업종구성으로 고객 유입효과를 높이고, 투자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위치한 254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 뿐 아니라 올해 4330세대, 내년 8600세대의 아파트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아파트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만 3000세대, 약 10만 여명이 달하는 배후수요가 생기게 되는 셈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11-4번지에 위치한다. 계약은 홍보관에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동호수 지정계약으로 진행된다.

문의 02-403-100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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