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회원권으로 휴가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동아일보

일성리조트

전국 16개 리조트를 운영하는 일성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일성리조트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8개 직영 체인(설악, 제주비치, 부곡, 경주, 지리산, 남한강, 무주, 제주협재)과 7개 연계 체인(서울, 용인, 천안, 횡성, 제천, 울릉도, 경주)을 포함한 16곳의 리조트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전국 17개 골프장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에게는 150만 원 상당의 무료 숙박권이 지급된다. 별도의 부가가치세 및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의 직영 8곳을 20박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직영 콘도의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 이용권 20장은 별도로 발급한다. 65세 이상은 평생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효도카드도 나온다. 1 대 1 맞춤형 회원 관리 시스템으로 리조트 예약 시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일성리조트는 9차 직영 체인인 문경새재 리조트의 부지 매입을 마무리짓고 올해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만4220m²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는 물론 개인 별장형 객실도 들어선다. 지난해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전 직영 체인의 부대시설과 객실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일성리조트 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 승인을 받은 정회원권이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 단체의 심의를 거쳐 발행한 표준 계약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돈을 떼일 위험 없이 안전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특별 회원권은 실버(66.40m²), 골드(94.30m²), 로열(111.80m²) 3가지이며 분양가는 559만∼932만 원이다. 10년 만기 후 원금을 반환받을 수 있다.

02-6440-1013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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