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검찰, 내츄럴엔도텍 무혐의 처분… ‘가짜 백수오’ 논란 종결
동아닷컴
입력
2015-06-26 14:31
2015년 6월 26일 14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뉴스. 내츄럴엔도텍
‘가짜 백수오’ 논란의 중심에 섰던 내츄럴엔도텍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6일 수원지검 전담수사팀(부장검사 김종범)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받던 백수오 원료 제조, 공급 업체 내츄럴엔도택을 불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찰은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내츄럴엔도텍의 납품구조 및 검수과정상 이엽우피소 혼입 방지를 위한 검증 시스템이 일부 미비했다”면서도 “내츄럴엔도텍이 이엽우피소를 고의로 혼입했거나 혼입을 묵인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앞서 지난 4월 한국소비자원은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섞여있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등에 위반된다”면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한편 내츄럴엔도텍은 무혐의 처분을 통해 ‘가짜 백수오’논란에서 벗어나자 검찰 발표 즉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후 2시 내츄럴엔도텍은 상한가인 2만1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당신 범죄로 사람들 400억 달러 잃어” 권도형 꾸짖은 美판사
“방화셔터 아래 진열대·계산대”…대구 신세계 ‘안전불감증’ 논란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