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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ICT 수출액 142.8억 달러, 4개월 만에 증가세 회복…휴대폰·반도체 효자 노릇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0 11:45
2015년 6월 10일 11시 45분
입력
2015-06-10 11:42
2015년 6월 10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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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ICT 수출액 142.8억 달러, 4개월 만에 증가세 회복…휴대폰·반도체 효자 노릇
5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전년 동월대비 2% 증가한 142억8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74.3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에 증가세를 회복한 것.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 ICT 시장의 역성장 전망과 5월 전체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시스템반도체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증가해 올 들어 처음으로 70억 달러 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품목별로는 휴대폰(27.4억 달러), 반도체(51.2억 달러), 컴퓨터 및 주변기기(5.9억 달러)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디스플레이 패널(22.0억 달러)과 디지털 티비(D-TV / 3.2억 달러)는 감소했다.
휴대폰 수출은 갤럭시S6, G4 등 전략 모델 출시와 관련, 부분품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작년 동월대비 26.6% 상승으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도체는 D램 단가 하락과 낸드플래시의 차세대 저장장치(SSD) 형태 수출 전환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3.9% 감소한 반면, 모바일용 반도체의 후공정 수출 물량 증가로 시스템반도체 수출은 20% 이상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해외생산 확대와 중소형 패널 단가하락으로 수출 감소했으며 D-TV 품목은 LCD TV, TV부분품 수출이 동반 하락하며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선진국 수출은 감소했고, 중국 등 아시아권 수출은 증가했다. 특히 ICT 수출의 52% 비중의 최대 수출 지역인 중국(홍콩 포함)은 지난해 동월대비 5.8% 증가한 74.5억불을 기록하며 수출이 9개월 연속 증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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