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교육특구지정 배곧신도시에 랜드마크 아파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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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 ‘다인로얄팰리스’

지난달 6일 경기도와 서울대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시흥시 배곧 신도시를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배곧신도시에도 부동산 훈풍이 불고 있다. 서울대 후광효과 외에도 풍부한 개발호재와 막대한 수요를 보유하고 있어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다인로얄팰리스가 단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는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신개념 아파텔로, 전용면적 42∼45m²(안목치수 적용)의 2룸+거실 형태의 평면과 지역 최초 지역 냉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25%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층간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 걱정까지 대폭 줄였다. 또한 전 가구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설로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게 설계했다.

로얄팰리스는 배곧 신도시의 핵심 상업용지2-5-1,2 필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주변에는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개점 예정), 일산 라페스타 형태의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연구 개발(R&D) 단지 등 글로벌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제3경인고속도로 정왕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 월곶 나들목, 수인선 달월역 등을 통해 송도국제도시,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동3가 6-7(영등포역 3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44-6662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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