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신혼부부·은퇴자 선호, 마곡지구에 전세대안 뜬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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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역세권 대단지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대방건설이 짓는 마곡 대방디엠시티다.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전용면적 30m² 이하의 원룸형 오피스텔이 1049실, 33m²이 넘는 투룸, 스리룸 오피스텔이 232실로 총 1281실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지상 2층에는 피트니스클럽·GX룸·실내골프연습장·코인세탁실·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최근에 신축하는 고급 아파트에만 들어가는 커뮤니티 시설 못지않게 다양한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방디엠시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위치한다.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 및 은행, 미용실, 세탁소 등 90여 개 상업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라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바쁜 연구원들이나 신혼부부 등의 경우에는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므로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에는 기본적으로 콤비냉장고, 빌트인 드럼세탁기, 후드, 광파오븐, 전기쿡톱, 비데, 시스템에어컨(FCU)이 들어가기 때문에 입주자는 몸만 들어가 생활하면 된다. 이런 풀옵션으로 인해 가전, 가구를 사는데 쓰이는 돈을 절약할 수 있어 간접적인 분양가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대방디엠시티는 마곡지구에서 최적의 교통 요지에 있다. 9호선 양천향교 7번 출구와 8번 출구 사이에 통로를 내어 지하철역이 단지 내로 직접 연결이 된다. 지하철역이 직접연결이 되는 오피스텔은 서울에서도 10개 미만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손에 꼽을 수 있는 최상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9호선 ‘종합운동장역’까지 연장 개통으로 인해, 9호선 라인 집들의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며, 올림픽대로와도 인접해 있어 자가용으로도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대방디엠시티는 한강과 보타닉 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보타닉 공원은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나 되는 거대한 녹지공간이며, 주거지 인근에 이런 녹지공간과 수변공간이 있다는 점은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정도로 상당한 이점이다. 또한 추후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은 수익형부동산으로 일반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다. 일반임대사업자 등록 시 건물분에 대해서 10%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이는 아파트와는 차별되는 점이라 볼 수 있다. 더욱이 현재 대방디엠시티에서는 일반임대사업자 등록 및 부가가가치세 환급대행수수료를 대신 내주고 있어 계약자면 누구나 부담 없이 세무 상담 및 사업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대방디엠시티는 입주 초기 대기업 미입주로 인한 초기 공실 방지 차원에서 회사가 잔여세대에 한해 최대 2년간 임대료를 전액 보장해 준다. 대방건설은 마곡지구에서 분양 중인 대방 디엠시티 오피스텔의 잔여 물량 계약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간 임대료를 전액 보장하기로 했다. 입주 때 대방건설이 제시하는 임대보장금액보다 낮은 임대료로 계약하거나 공실일 경우 임대료를 지원한다. 임대료 보장은 전용면적 24∼64m² 총 7개 타입 전체에 걸쳐 시행된다.

대방디엠시티는 대방건설이 시행과 시공은 물론이고 분양과 하자·보수까지 책임진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

문의 1688-9970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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