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4시리즈 컨버터블 등 전시관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5월 26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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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공식 후원한 ‘2015 서울 재즈페스티벌’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 ‘JAZZ UP YOUR SOUL’이라는 표제 아래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그래미 어워즈를 10회 수상한 트럼펫 연주자 아투로 산도발을 비롯해 칙 코리아와 허비 행콕, 바우터 하멜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석해 감미로운 공연을 펼쳤다.

BMW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줄 BMW 전시관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출시한 뉴 액티브 투어러를 비롯해 오픈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위한 뉴 4시리즈 컨버터블, 올해 새롭게 출시 예정인 BMW의 대표 베스트모델 3시리즈 등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을 만나볼 수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 및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 홍보 부스 등도 함께 운영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에코백과 무료 음료 등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를 찾은 제프버넷, 바우터 하멜, 타미아의 팬 사인회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BMW는 이번 후원 외에도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하는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후원하며,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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