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권오을 전 국회의원 특강 ‘참된인재,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 입력 2015년 5월 13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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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학장 김주성)는 13일 권오을 전 국회의원을 초빙하여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권오을 전 국회의원은 34세 최연소 도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하여 스스로를 꺼벙이라 칭하며 그동안 겪었던 삶과 정치의 애환, 일터에서의 지위는 높지만, 실상으로 돌아오면 순발력이 떨어져 가족들에게 원망 듣는 아빠의 모습을 담아낸 자서전 ‘꺼벙이의 꿈’의 저자이기도 하며 3선(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권의원은 ‘큰 꿈을 꾸지 않으면 변화와 도전은 없고 미래는 더욱 없습니다’라고 하며 인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닌 꿈을 가지고 스스로 노력하며 재주와 능력을 발휘하는 창의적 인재가 진정한 인재라고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번 특강은 ‘참된인재,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이란 주제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시야를 넓혀 바람직한 인재상,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수 있는 자질과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자 하였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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