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관리? NO! 위탁사에서 다~해주는 수익형 부동산 어디 있나?

  • 입력 2015년 5월 7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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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운영 노하우 풍부한 위탁사가 직접 운영하는 분양형 호텔, 인기 만점!
- 안정적 수익률과 안정적 비즈니스 수요 더해진 진주혁신도시, 투자처로 각광
- 위탁사 관리 및 경영으로 수익률 안전한 라온건설의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공급


최근 1%대의 초저금리 기조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인 분양형 호텔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의 저금리가 지속되기 전부터 은퇴 준비로 수익형 부동산은 투자처로 언제나 인기였고, 일반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과잉공급으로 새로운 투자처인 분양형 호텔이 뜨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 올 초 통계에 따르면 2014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최초로 1400만 명이 방문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어 분양형 호텔에 더욱 이목이 모이고 있다.

특히 투자처로의 분양형 호텔은 위탁 운영사가 운영 및 관리를 대신해주기에 관리 걱정이 덜 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대체적으로 개인투자자가 호텔 객실을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분양 받고 운영을 전문 운영사에 위탁해 수익을 거두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최소 1년에서 길게는 5년까지 지급되는 확정 수익 지급 기간이 끝나면 호텔 운영사, 객실가동률 등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운영사의 운영방법이 수익과 직결된다. 이렇기 때문에 위탁사의 운영 관리 방법 및 노하우가 투자의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 운영사가 직접 위탁경영을 나서 임대수익 및 관리가 편리한 분양형 호텔이 나와 투자처로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남 진주혁신도시 내에 공급되는 라온건설의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는 운영사가 직접 객실관리 및 호텔경영을 하고 개별부담금, 관리비용, 수선비를 최소화했다. 또한 1인 1실시 개별등기 및 등기이전이 가능해 소유권도 자유롭다. 위탁경영은 교육,국방,의료시설 등 국가사업을 진행한 CNS㈜가 맡아 운영관리 및 경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 인기 속에서 관리를 대신해주는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라며 “그 중에서도 운영사 노하우, 배후수요, 투자 안정성을 꼼꼼히 체크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진주시 충무공동 40-5번지에 공급되는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는 지하 4층 ~ 지상 14층 규모로 1~2층은 상가, 3~14층은 숙박시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8㎡ 48실, △19㎡ 48실, △39㎡ 22실 등 총 118실로 구성된다.

진주 및 진주혁신도시 내 첫 분양형 호텔인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는 진주혁신도시의 핵심상권 내 유일한 숙박시설이다.

진주혁신도시는 2005년 조성 발표 후 10년 동안 수익형부동산 상품의 수요에 비해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오피스텔과 대규모 상가들의 분양은 지속됐으나 분양형 비즈니스 호텔은 최초로 공급돼 주목된다.

진주혁신도시는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에 조성되며 4077천㎡의 규모로 13만 1천 세대가 수용될 계획이다. 경남진주혁신도시 조성공사 완공에 맞춰 최대 공기업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입주도 속속 진행되고 있으며 진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직원은 모두 11곳 3500명에 달한다. 또한 산업기반시설 확충으로 혁신도시 내 약 4만 여 명의 배후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300여 개의 유관 기관의 이전으로 인한 비즈니스 출장 수요가 있을 예정이고 연 40만 명이 방문하는 진주 유등축제 관광객과 진주성, 촉석루, 국립진주박물관 등의 문화재 및 축제로 관광 수요도 확보될 전망이다.

도시 가운데로는 영천강이 흐르고 왼쪽으로는 남강이 위치한다. 또한 강 인근에 수변공원과 근린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한 위치다. 사업지는 KTX 진주역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진주IC, 문산IC, 진주 사천공항도 위치해 광역 교통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다.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의 분양홍보관은 진주시 충무공동 29-2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055-757-200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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