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뿌리 울금차’ 100% 진도 울금을 전통방식으로 우려내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9일 1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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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전남 진도 울금을 전통방식 그대로 우려낸 ‘한뿌리 울금차’를 출시하고 9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신제품은 사계절 해풍과 양질의 토양에서 자란 진도산 울금 만을 사용했다. 원료인 울금은 ‘커큐민’이 주성분으로 간 건강과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과 ‘비타민 무기질’을 다량 함유해 콜레스테롤 감소, 위장 보호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뿌리 울금차는 맛이 쓰고 매워 먹기 힘든 재료인 울금에 구수한 현미의 맛을 더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한뿌리 울금차는 이마트 및 CJ온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500원(500ml)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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