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베니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건축설계 변함없이 그대로 짓는다

  • 입력 2015년 3월 30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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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설계에 대해 투자자들 관심 높아
- 코엑스몰 리모델링,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을 설계한 정림건축의 믿음으로 투자자 안심시켜


<조감도와 현장 실제 비교 사진>
<조감도와 현장 실제 비교 사진>
최근 2,3차 물량을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투자자들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상가는 한국의 베니스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완성이 된다면 김포시의 관광명소가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상가 설계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분양관계자는 “아무래도 어느 상업시설과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수변 상업시설로 지어지기 때문에 찾아오는 방문객들은 설계 관련한 질문이 가장 많으며, 곧바로 현장을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전했다.

인근 부동산을 찾는 주민들 또한 마찬가지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M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최근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2,3차분의 분양이 시작되면서 인근 주민들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게 들어온다”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에 대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점은 아무래도 사진 또는 그 모형도와 똑같은 형태로 실제로 지어지는지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 그렇게만 된다면 구입 의사를 내비치는 고객이 대다수다”고 답했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궁금증은 정림건축으로 답변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설계는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설계사인 정림건축이 맡고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알토란과 정림건축은 대전의 ‘관저동 마치’ 상가에서 다소 어려웠던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홍보했던 조감도와 모형도 그대로 변함없이 설계됐다. 그 결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현재는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으며 성공시켰다.

이러한 시행, 설계사가 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하는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에도 그대로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이 안심을 하고 있다.

현재 성공리에 마감된 1차분의 공사도 들어가고 있으며, 조형물들도 슬슬 자리를 잡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신뢰감을 더욱 안겨주고 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해보면, 수로공간도 조성돼 있으며, 실제 거리가 형태를 잡고 있어 거리를 걸어보며 앞으로 지어질 아름다운 스트리트형 상가에 대한 감상도 할 수 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기존 계획해 왔던 설계를 변경하는 것은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라며 “이익을 줄이더라도 투자자, 임차인은 물론 이 상업시설을 이용할 고객들까지 생각해 아름다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지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3000㎡ 면적에 조성되는 메머드급 상업시설로, 2차분은 C4-8BL블록, 3차는 C4-7BL에 위치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2차,3차 입점은 2016년 상반기 예정으로, 김포시 내 상가 분양 최초로 견본주택을 건설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1670-017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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