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풍광 좋은 호텔을 별장처럼… 관광천국 제주에서 힐링과 투자를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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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 세계적 윈덤그룹의 브랜드
성산의 랜드마크로 뜨면서 관광객은 물론 투자자 관심 커

김희애, 양현석, 박지성, 이효리·이상순 부부, 김남주·김승우 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 송은이, 김숙, 장필순, 이재훈, 이정, 루시드폴 등 이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제주도에 내 집을 마련했거나 별장처럼 이용할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JYJ 김준수는 285억 원을 들여 호텔을 직접 지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약 17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부호를 일컫는 푸이다이들이 지난해 대거 제주도 부동산 투자에 참여하면서 외국인들의 제주도 투자 열기는 더욱 가열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언론을 통해 연예인들의 제주도 별장이 공개되고, 제주도로 이주한 연예인이 직접 출연해 제주도의 생활을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까지 속속 생겨나면서 제주도의 숨은 멋을 찾는 관광객들도 부쩍 늘었다. 과거에는 단순히 관광을 중심으로 한 제주도 여행이 대세였다면 최근 제주도 여행 트렌드는 힐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관광천국에 1억∼2억 원 투자로 호텔을 별장처럼

연예인들은 김준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10∼20억 원 사이에서 제주도에 집을 마련했으며 중국 푸이다이들은 5억 원에서 많게는 수백억 원까지 부동산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금액으로만 보면 일반인들이 제주도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게 사실상 힘든 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2014 한경주거문화 호텔부문 대상을 받은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 호텔을 보면 일반인들이 호텔을 별장처럼 소유할 수 있다는 게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 부부와 자녀 등 4인 가족이 넉넉하게 보낼 수 있는 객실인 전용면적 40.37m² E타입도 2억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제주관광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로 인해 2016년까지 4만5000개의 객실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6년까지 10만 실이 추가 오픈된다 해도 객실 부족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커를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호텔을 선호하고 있어 호텔을 찾는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현재 분양승인이 되어 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시기인 2016년이 되어도 2567실이나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동산시장에서는 제주도 호텔이 투자 1순위로 부각되고 있으며 실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연간 300만 명이 찾는 성산 일출봉 일대는 숙박시설 노후화로 신규 호텔 분양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더 없이 안전한 투자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 안전장치 믿음직

제주도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세와 호텔투자 환경 개선 호재에 힘입어 제주도 분양형 호텔이 차세대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우후죽순으로 제주도 수익형 호텔의 분양물량이 늘어나면서 ‘옥석 고르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제주도 수익형 호텔에 투자 시 안전성을 첫 번째로 고려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처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안전하다. 일단 분양대금을 편취하는 이른바 ‘먹튀’ 우려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제주 성산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1위 호텔그룹인 윈덤호텔그룹의 브랜드로 60여 개국에 6000여 개의 호텔이 있으며, 공사비용을 100%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전국 70여 개의 호텔 및 건물을 관리하면서 업계에서 우수한 신용도를 자랑하는 세안텍스가 운영을 맡고, 라마다AMC에서 관리 감독을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운영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 이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최초로 제1금융권에서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어 안전한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명당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계 1위의 호텔 기업,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


지하 2층∼지상 8층, 전용면적 23∼38m² 총 273실 규모로 조성되는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은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만 봐도 투자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은 윈덤그룹의 ‘라마다(Ramada)’의 브랜드를 사용하여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친숙하다는 부분이 강점이다. 라마다프라자, 라마다, 라마다앙코르는 등급 중 ‘중상급호텔(Upper Midscale)’ 브랜드다. 실제 라마다는 명성과 신뢰가 담긴 90년 역사의 글로벌 호텔브랜드이며 고급 호텔에서 경제적인 호텔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고객부터 장·단기 여행 고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세계적 관광명소 호텔들의 조건 스카이풀, 루프톱 바…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 제주의 명물로 뜬다

W 홍콩 웻덱(Wet Deck),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홍콩 페닌슐라 호텔 등 이 호텔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옥상에 스카이풀이 마련되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호텔들은 잠자고 밥 먹는 곳에 불과했던 호텔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스카이풀과 함께 호텔 옥상에 마련된 바인 루프톱 바를 갖춘 호텔은 간단한 주류나 식사 등을 곁들여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은 관광명소로 꼽히는 세계적인 호텔의 연장선상에 있다. 한국경제신문 내부 심사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외부 심사 위원회의 심도 깊은 토론과 투표를 통해 ‘2014 한경주거문화 호텔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것도 호텔의 기능을 숙박을 넘어 관광명소화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조망 가능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의 스카이풀과 루프톱 바는 모두 옥상에 설치되어 있어 숙식과 연계된 동선에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제주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의 조망도 가능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급 연회장 시설도 갖추고 있어 호텔 내에서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며, 전 객실에 설치된 테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느끼며 보다 낭만적인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도 잘 갖춰져 있어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 11% 확정수익 보장, 연간 10일 객실 무료이용권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은 제주도에서는 유일하게 전 객실에 테라스(면적 4.30∼5.29m²)가 설치되어 있어 객실의 위치에 따라 우도, 한라산, 신양해수욕장 올레길도 조망이 가능하며 계약자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제주지역 다른 브랜드 호텔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우선 계약자에 한하여 성수기에도 부담없이 연간 10일(관리비 없음, 타인양도 가능·10일 초과 시 50% 할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객실 무료 이용권과 제주 왕복항공권 2장을 무료로 증정한다. 여기에 제주 골프장 6곳을 준회원 대우로 보다 손쉽게 예약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다 여유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하여 낯선 관광지에서 어려움 없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수익성 높은 스위트룸계약시, 회원권은 덤!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은 투자 부담이 적은 소형 평형 위주로 객실을 구성하고 있지만 최근 수익성이 높은 스위트룸 분양도 희소가치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윈덤월드와이드그룹 RCI와 제휴하여 전 세계 100여 개국 4500개의 유명 호텔·리조트 및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스위트룸 분양 계약자에 한하여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등 다양한 혜택뿐만 아니라 연 11%의 확정 수익률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전체객실의 80% 이상이 분양 완료된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 호텔은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8층 전용면적 23∼38m² 총 273실이며,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동 및 대구 봉산동에 있다.

문의 서울 02-557-0045, 대구 053-253-003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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