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현대차, 아반떼 파워스티어링 센서 결함 美리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3-03 14:40
2015년 3월 3일 14시 40분
입력
2015-03-03 14:35
2015년 3월 3일 14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2009년형 아반떼
현대자동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에서 파워스티어링 센서 결함이 발견돼 북미에서 리콜에 들어간다.
지난 2일 외신들은 북미에서 생산된 2008~2010년형 엘란트라와 2009~2010년형 엘란트라 투어링 26만3000대에서 파워스티어링 센서 결함과 관련된 리콜이 실시된다고 보도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들 차량에 부착된 센서의 결함으로 파워 스티어링 기능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운전자의 핸들 조작을 쉽게 도와주는 장치인 파워 스티어링에 결함이 생길 경우 핸들 조작이 어려워져 사고 위험이 커진다”라고 설명했다.
NHTSA에 따르면 리콜대상에 포함된 총 26만3000대 엘란트라 중 실제 파워스티어링 결함을 나타낸 차량은 약 3% 정도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해당차종 소유자들에게 리콜사유에 대해 알리고 무상 수리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이 같은 결함으로 인한 부상자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HID-정보사 요원 인적사항 누설’ 김용현 전 국방 추가기소
항모-전투기 동원해 日 압박하는 중국… 트럼프는 ‘먼 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