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변화 선도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혁신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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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존경받는 기업]

제일모직은 1954년 패션부문을 시작으로 리조트, 건설 등 일상생활 비즈니스에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76년 에버랜드 리조트를 개장했으며, 골프사업, 빌딩관리사업, 식음사업, 에너지 및 환경사업, 건설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왔다. 2013년에는 FC(Food Culture) 사업부 분리와 빌딩관리 부문의 매각 등 사업 재편을 통해 새롭게 변화를 추진 중이다.

김봉영 사장
김봉영 사장
건설사업부는 건축, 경관, 플랜트 사업을 통해 고객의 자산 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에버랜드 리조트로 잘 알려진 리조트 사업은 테마파크, 워터파크, 골프클럽 등을 통해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패션 부문은 국내 최고의 패션기업을 넘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서 국민에게 사랑 받는 기업, 나아가 세계 속의 서비스 선도기업으로서 고객 삶의 행복과 비즈니스의 성공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제일모직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터’라는 비전으로 고객의 삶에 행복과 품격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건설, 리조트, 패션 등 각 분야에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경영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경영진은 임직원과의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소통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최고경영자(CEO) 직속 여성위원회 운영, 직원들의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마인드 케어 센터 운영 등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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