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봄 신제품 클래식 재킷 및 백팩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2월 10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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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는 다가오는 설 선물에 좋은 2015년 봄 신제품 ‘도안 밸리 재킷(Doane Valley Jacket)’과 ‘네오 클래식 백팩(Neo Classic)’ 컬렉션을 출시한다. 또 경품을 증정하는 설날 이벤트를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신제품은 간결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없애고 기능을 높여 실용성을 더했다.

도안 밸리 재킷은 설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는 부모님과 가족에게 봄맞이 나들이용 필수 아이템으로 선물하기 적합하다. 방투습, 발수 기능을 갖춘 아웃도어용 기본 재킷이다. 절제된 라인에 클래식한 느낌을 살리고 컬럼비아 자체개발 기술인 옴니테크(Omni-Tech) 2레이어 소재를 적용했다. 전체 봉제선을 방수 테이프로 심실링 처리해 우천시에도 입을 수 있다. 가격은 29만8000원.

네오 클래식 백팩 컬렉션은 대학생 자녀, 조카를 위한 실용적인 선물로 적합하다. 하나씩 떼어 개별 파우치로 사용 가능한 사이드포켓 등 실용적 수납공간을 갖췄다. 과도한 배색,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하고 아웃도어 기능을 가미한 칼리지 백팩 스타일이다. 어디서나 부담 없는 톤 다운된 기본 색상에 남녀 공용으로 출시된다. 크기는 25~40리터이고, 가격은 10만8000원~19만8000원이다.

한편 컬럼비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olumbiakorea)에서는 설맞이 ‘설레는 날 이벤트’가 13일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댓글 작성 이벤트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컬럼비아 아웃도어 재킷을 증정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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