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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입차, 약 2만대 등록 “종전 최다기록 갈아치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05 09:58
2015년 2월 5일 09시 58분
입력
2015-02-05 09:41
2015년 2월 5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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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약 2만 여대가 등록되며 종전 최다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4%, 전월 보다는 34.2% 증가한 1만9930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 벤츠 4367대, 아우디 3550대, BMW 3008대, 폴크스바겐 3003대, 포드/링컨 909대 순으로 메르세데스 벤츠는 수입차 사상 최초로 월간 판매 4000대 고지를 넘어섰다.
이어 도요타 647대, 렉서스 520대, 랜드로버 488대, 크라이슬러/지프 475대, 혼다 457대, 푸조 445대, 닛산 433대, 볼보 421대, 미니(MINI) 349대, 포르쉐 315대, 재규어 186대, 인피니티 162대, 피아트 52대, 캐딜락 47대, 벤틀리 46대, 시트로엥 46대, 롤스로이스 4대 등으로 나타났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377대(52.1%), 2000cc~3000cc 미만 7555대(37.9%), 3000cc~4000cc 미만 1335대(6.7%), 4000cc 이상 642대(3.2%), 기타 21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6280대(81.7%), 일본 2219대(11.1%), 미국 1431대(7.2%)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만3573대(68.1%), 가솔린 5683대(28.5%), 하이브리드 653대(3.3%), 전기 21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9930대 중 개인구매가 1만1662대(58.5%) 법인구매가 8268대로 41.5%를 차지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35 TDI(807대), 폴크스바겐 파사트 2.0 TDI(791대),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767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와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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