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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LPG 가격, 5년 만에 리터당 800원 대로 하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02 16:30
2015년 1월 2일 16시 30분
입력
2015-01-02 14:59
2015년 1월 2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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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으로 택시, 장애인 승용차 등의 연료로 주로 쓰이는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5년 만에 L당 800원 대로 떨어졌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 날 기준 LPG 충전소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용 LPG가스(부탄가스) 평균 판매가격은 897.09원이었다. 1일에는 899.84원이었으며 이틀간의 판매가격은 2009년 11월(평균 856원) 이후 5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차량용 LPG 가격은 2009년 12월에 900원을 넘어선 뒤 꾸준히 상승해 2012년 5월 1172원까지 올랐다. 이후 내림세를 보이던 LPG 가격은 지난해 10월 996원으로 1000원 선이 무너졌으며 최근에는 국제유가 움직임에 발맞춰 하락세가 가팔라졌다.
국내 LPG 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인 아람코가 매월 말 통보하는 가격에 국내 공급사들이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책정한다. 정부는 휘발유, 경유, LPG의 가격 비율을 100대 85대 50으로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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