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라마다 설악해양호텔 , 설악산·동해의 풍광이 한눈에 담기는 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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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화가 강원 속초시 대포동 939에서 ‘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을 분양한다. 속초 대포항에 지상 20층, 객실 556실 규모로 조성되는 이 호텔은 동해를 조망할 수 있고 설악산과 가까워 관광객들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서고속도로와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점도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호텔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양양국제공항이 120시간 무비자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롯데그룹이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외옹치항에 리조트를 조성하고 있어 방문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호텔 앞에서 속초해수욕장까지 왕복 4km 구간에는 해상케이블카 80대가 설치돼 2015년 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02-3442-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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