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재즈 나잇’ 연말 최고의 선율 선사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15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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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 페이스북 월간 문화지원이벤트 정기 연말 공연인 ‘링컨 재즈 나잇(Lincoln Jazz Night)’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진행된 ‘링컨 재즈 나잇’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커진 참석자 규모와 출연진 라인업으로 더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자리에는 링컨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페이스북 팬 및 블로거, 일반인을 포함한 200여명의 관객이 행사에 참석했다. 공연은 ‘초콜릿 드라이브’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퓨전 재즈의 대명사 ‘모이다 밴드(Moida band)’와 수려한 외모와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한국의 데이브 코즈라 불리는 ‘루카스 (LUKAS’ 밴드의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해 9월 국내 출시한 링컨 최초의 컴팩트 SUV 올-뉴 링컨 MKC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포토존’, 링컨자동차와 재즈를 주제로 한 ‘베스트 글짓기 상’,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곁들여졌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이사는 “링컨은 다양한 형태의 문화마케팅을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올해로 링컨을 대표하는 연례 행사로 자리잡은 ‘링컨 재즈 나잇’은 단순 재즈 공연을 뛰어넘어 링컨자동차의 문화, 예술적 요소까지 전달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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