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의 ‘품격’ 경희궁 자이, 대중에게 ‘가까워지다’

  • 입력 2014년 12월 8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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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회복의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7.24 부동산 대책, 9.1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완화로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며 이에 따른 분양시장의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의 발표’와 ‘정비구역 해제 등 재개발 활성화’의 소식으로 가장 이슈화되는 곳은 어디일까. 서울시청, 광화문 등 업무와 행정의 중심이 되며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는 ‘종로구’ 일대는 이 같은 소식의 최대 수혜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모처럼 만에 활기를 띠고 있는 ‘종로구’에는 또한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화제를 모은다. GS건설의 경희궁자이가 그 주인공으로 그간 사대문 내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드물던 종로구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경희궁 자이는 GS건설이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의 돈의문뉴타운 1구역을 개발해 짓는 아파트로 지상 8~21층, 30개 동, 총 2,533가구로, 서울도심권내 전무후무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관심의 반증은 설문조사로 나타났다. 지난 6일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14년 4분기의 분양 유망 재개발단지 설문조사에서 경희궁자이는 20.5%의 지지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단지로 경희궁 자이가 꼽힌 이유는 무엇일까?
단지가 들어서는 돈의문뉴타운 1구역은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사직로, 새문안로, 통일로 등을 통한 뛰어난 도심 접근성을 가지는 것도 장점이다. 인근의 서울시청, 광화문, 종로 등 서울시의 업무,행정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 하겠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경희궁과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독립공원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서부터는 한양도성 둘레길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등 문화 인프라가 다양한 것 또한 경희궁자이의 이름에 걸맞는 문화적 혜택으로 볼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명동, 롯데본점, 신세계본점 등 쇼핑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고 경기초, 이화외고, 한성과학고 등 명문고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다양한 근린시설이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경희궁 자이의 외관은 한옥의 창살과 담장을 모티브로 설계 돼 민족 고유의 미학을 살린 독창적인 외관을 선보이게 된다. 단지 동출입구는 마당형과 마루형 등 전통적인 한옥의 공간을 재해석한 경희궁자이 만의 특징이 이색적이다.

단지 중앙으로 100m에 달하는 수변공간인 ‘경희궁 계류원’ 과 성곽가로 공원 등 크고 작은 주민 휴게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아파트 단지 내 약 40%의 녹지율과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근린공원 등으로 도심 내 최고의 녹지공간을 자랑할 것으로 전망 된다.

단지는 또한 범죄예방 설계(CPTED),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arrier free), 녹색건축물 인증 우수등급, 건물 에너지효율 2등급 등 보안 및 쾌적함 그리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경희궁자이 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경희궁 자이는 일반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최고의 인프라와 과거의 문화, 현재의 가치, 미래의 프리미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나아갈 것” 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75 서울특별시 교육청 앞에 위치하며, 59㎡/84㎡A/84㎡B/101㎡/116㎡ 등 아파트 5개의 견본주택과 오피스텔 69㎡의 견본주택이 마련되어있다.

문의 1800-857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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