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풍부한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 상암 스위트포레 인기 UP

  • 입력 2014년 12월 5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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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지구(Business District)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지역 특성상 물량 소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충분한 수요에 꾸준한 거래로 환금성 또한 좋아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1순위 지역으로 꼽힌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것은 물론 입주기업의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두터운 실수요층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

최근 공급되고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웬만한 가전∙가구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 것은 물론 보안 시스템이 잘 갖춰져 싱글 종사자들을 포함한 1~2인 가구의 오피스텔을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여기에 최근 한국은행의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다시 한번 신바람이 불면서, 대규모 업무 지구 인근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규모 업무 지구 인근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이 불황일 때에도 오히려 선방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 입주, 교통 및 각종 생활 인프라 확충 등 호재도 탄탄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1순위 지역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MBC 신사옥 이전 등 새롭게 떠오르는 업무지구 상암 DMC에 초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돼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배후수요 풍부한 상암DMC, 희소성 높은 소형 오피스텔 ‘상암 스위트포레’ 분양
상암 DMC는 향후 약 800여개의 기업과 7만여명의 종사자의 상주가 예상되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이 오피스텔이 바로 인근에 위치한 상암DMC에는 LG CNS,팬택,MBC,KBS, CJ E&M 등의 IT,미디어 기업이 입주해 있고 2015년까지 삼성SDS 등 IT 대기업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MBC까지 상암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수요가 대폭 늘어나 인근 오피스텔의 임대료가 상승하는 등 한층 뜨거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상암DMC 일대를 제2의 코엑스로 지정하면서 미디어 및 IT 전문직 종사자들의 수요는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에도 불구,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오피스텔 공급 부족현상을 겪고 있어 오피스텔 투자의 최적지로 꼽힌다.

일진그룹의 계열사인 삼영글로벌은 이곳에서 초역세권오피트텔‘상암 스위트포레’를 공급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6층 총 288실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전 실이 전용면적 18㎡(A타입 232실, B타입 56실)으로 상암동 DMC에서 찾아보기 힘든 초소형으로 공급돼 그 희소가치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역난방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초소형 타입임에도 불구 각 실 내 공간활용이 매우 우수하며 관리비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직장인 수요가 많은 오피스텔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꼽히는 교통 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50m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해 여의도를 비롯 강남 등 서울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이 단지는 풍부한 녹지와 편의시설로 생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상암월드켭경기장과 45만여㎡에 이르는 평화의공원이 500m 이내에 있어 산책 및 조깅이 가능하며 도보 5분 내에 마포농수산물시장과 홈플러스가 위치해 편리한 쇼핑생활이 가능하다. 또 롯데그룹이 올해 말 백화점,마트,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쇼핑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주거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상암 스위트포레 견본주택은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1800-76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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