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커뮤니케이션즈, 비즈니스에 날개를 달아주는 홍보 대행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4일 03시 00분


코멘트

[기업&CEO]

홍보대행사 머스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민구·www.mustcomm.com)는 고객의 비즈니스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신념으로 내로라하는 대형사와 외국계가 혼전 중인 PR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외 최대 PR 컨설팅 업체에서 다국적 기업 홍보 실무 경험을 쌓은 김민구 대표는 제품이 우수한 기업들이 홍보력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점에 착안에 이들의 사업 성공을 돕는 전문 PR회사를 3년전 창업했다.

머스트는 국내 최초의 에일 맥주를 선보인 1호 중소 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 홍보를 맡아 전년 대비 250%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적은 홍보 예산이지만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치열한 맥주 시장에서 TV광고 없이 순수 홍보만으로 성공적으로 시장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머스트가 홍보대행을 총괄한 국내 신생 가구 업체인 ㈜카레클린트는 설립 3년 만에 100억 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국내 생활 가전 시장에 첫 진입한 미국 보네이도(Vornado) 제품은 소비자에게 선풍기와의 차별성과 효용성을 꾸준히 인지시키며 최근 3년 연속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공 요인 뒤에는 비즈니스 컨설팅에 기반한 머스트만의 PR마케팅 솔루션이 있었기 때문이다. 머스트는 새 영역과 문화를 개척하면서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시키는 홍보를 추구한다. 실제 각 영역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고객과 인연이 잘 닿는다.

김 대표는 “머스트가 마케팅을 총괄하고 고객이 제품 생산 및 공급을 맞는 형태로 수익을 나누는 새로운 ‘PR마케팅 파트너십’을 해외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과 체결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머스트는 홍보를 열정 관계(Passion Relations)로 정의하고 지향한다고 강조한다. 머스트를 선택하는 고객들은 모두 자기 사업에 뜨거운 열정과 신념을 갖고 있고, 고객의 열정과 우리의 열정이 만났을 때 최상, 최고의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