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 ‘센텀비스타동원2차’ 10월 분양…1차의 영광 이어가나

  • 입력 2014년 10월 14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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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단지로 교통,주거,환경 3박자 맞춘 단지로 ‘눈길’
-센텀시티접근성 우수하고 남향형 설계로 주거편의성 극대화


동원개발이 오는 10월 센텀비스타동원2차를 선보이며 1차의 성공신화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총 1245세대 중 1차분이 지난 5월 일반에 공개돼 최고 경쟁률 46대1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데 이어 2차분 405가구(일반분양 198세대)가 이달에 선보인다.

지하3층~지상 32층 4개동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부산 최고의 입지적 조건을 갖춘 이 단지는 교통,편의,쇼핑 등을 한꺼번에 누릴수 있는 멀티생활권인 점이 눈에 띈다.

부산지하철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지하철 2,3호선 수영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더블역세권이다.

또 번영로, 광안대교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을 쉽게 진행할 수 있고 수영로를 이용하면 부산시청이 있는 연산동까지 차로 10분. 서면까지 15분이면 접근 가능한 직주근접형 단지이다.

◆센텀시티의 프리미엄과 우수한 단지설계 갖춰
센텀시티는117만8043㎡에 규모의 업무 문화시설로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 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개발지구, 시립미술관 등이 조성되는 복합단지로 알려져 있다.
이런 시설 외에도 신세계,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 호텔, 누리
마루 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쇼핑 및 호텔 등이몰려 있어 주거와 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 2016년에는 신세계 센텀시티 부지에 복합쇼핑몰까지 지어질 것으로 보여 향후 개발이익이 기대된다.

40년 건설전문명가 동원개발이 노하우를 담아 지은 첫 브랜드 아파트로 센텀시티 내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문의 051-469-011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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